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생활과학대학 패션디자인산업전공이 제 3회 한지티셔츠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2년 11월 2일 시상식에서 패션디자인산업전공 2학년 김희선 양이 최우수상, 2학년 임미옥 양과 최미인 양이 우수상, 4학년 김윤희 씨와 3학년 정새롬 양이 특선, 2학년 나희경 양, 박지혜 양, 이으리 양이 입선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 대회의 취지는 ‘2020 Style’ 이란 테마로 한지티셔츠의 장점과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감각과 상업성을 갖춘 우수한 티셔츠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으로, 단계별로 주제일치도, 창의성, 기법, 상업성 심사를 거쳐 총 195점의 출품작 중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원광대학교 패션디자인산업전공 수상작들(지도교수 최정)은 2020년의 한류 스타일, 퓨처리즘, 메탈과 머신의 융합을 모티브로 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