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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패션디자인산업학과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인‘장롱 속 한복 고쳐입기’전을 2021년 10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개최한다. 장롱 속 한복 고쳐입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의 한복진흥센터(센터장 김민경)가 전국

최지수 김찬휘 강세연 김동건 서승은 노연지 이 곳에서 우리는 안개가 뒤덮인 새벽 숲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것이며 아침 햇빛과 꽃잎이 만나 정신없이 산란하는 모습에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강나영 김다빈 오현영 최경현 박종범 꽃철이 지나도 지지않는, 활짝 피어있는 우리 우리는 두개의 서로 다른 세계가 결합하여 개화하는 아름다움의 미(美)를 형색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박경규 천혜은 진민정 유현정 정아름 서승은 노연지 Nuee는 프랑스어로 ‘구름’이라는 뜻으로 자유롭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자유롭게 흘러가는 구름에 햇빛을 수놓은 듯한 모습을 시대적인 실루엣과 소재를

정승욱 강세연 최지수 김동건 윤호빈 “이 사회에서 우리는, 살기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젊었다.”  

천혜은 진민정 박경규 유현정 정아름 버들꽃을 의미하는 유화의 꽃말은 ‘경쾌’이다. 우리는 이 꽃말과 같이 들판에 피는 여러 꽃들이 따스한 햇빛에 어우러지는 모습을 밝은 모습으로 담아내고자